2022년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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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결산 및 회고log 2023. 1. 26. 01:30
이직한 회사에서 살아남기 딱 이 맘때쯤 회고록 고졸 개발자가 1년만에 당토직야로 이직한 건에 대하여를 블로그에 게시했다. 뭔가 복잡하고 회고록같지 않은 네이밍이지만 이번에는 뭔가 대비되도록 심플하게 2022년 결산 및 회고라는 평범한 제목으로 회고록을 작성하려고 한다. 굳이 부제를 붙이자면 이직한 회사에서 살아남기 정도가 되겠지만 생각보다 글로 적으면 그렇게까지 스펙타클하거나 한 건 없을 것 같아서 단순명료하게 결산 및 회고 정도면 적확하다 싶다. 사실 적응은 이미 상반기에 끝나서 3개월차가 지난 이후로는 무난하게 큰 탈없이 흘러왔다고 볼 수 있다. 남은 나머지는 이제 적응한 베이스를 가지고 새롭게 채워나가고 루틴을 만들어가는 것에 있었는데, 새롭게 이직한 회사에서는 기술적인 베이스도 달랐지만 무엇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