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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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결산 및 회고log 2023. 1. 26. 01:30
이직한 회사에서 살아남기 딱 이 맘때쯤 회고록 고졸 개발자가 1년만에 당토직야로 이직한 건에 대하여를 블로그에 게시했다. 뭔가 복잡하고 회고록같지 않은 네이밍이지만 이번에는 뭔가 대비되도록 심플하게 2022년 결산 및 회고라는 평범한 제목으로 회고록을 작성하려고 한다. 굳이 부제를 붙이자면 이직한 회사에서 살아남기 정도가 되겠지만 생각보다 글로 적으면 그렇게까지 스펙타클하거나 한 건 없을 것 같아서 단순명료하게 결산 및 회고 정도면 적확하다 싶다. 사실 적응은 이미 상반기에 끝나서 3개월차가 지난 이후로는 무난하게 큰 탈없이 흘러왔다고 볼 수 있다. 남은 나머지는 이제 적응한 베이스를 가지고 새롭게 채워나가고 루틴을 만들어가는 것에 있었는데, 새롭게 이직한 회사에서는 기술적인 베이스도 달랐지만 무엇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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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개발자가 1년만에 당토직야로 이직한 건에 대하여log 2022. 1. 24. 23:25
⛔주의! 제목에 어그로성이 짙지만 사실만을 다루는 회고성 기록물입니다. ⛔주의2! 제목과 달리 이직에 대해 주요하게 다루는 이직기가 아닌 앞서 말했듯이 회고록이므로 이직이나 이직한 회사에 대한 내용은 차후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의3! 스크롤의 압박이 있는 아주 긴 글입니다. 크게 심호흡을 하신 뒤에 스크롤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2021년을 맞이하며 코로나로부터 2020년 살아남기 회고록을 이후로 벌써 1년이 지났다. 해당 글이 1월 3일에 기록된 것에 비해 약 20여일가량이 지난 지금 회고록이라는 이름이 무색해질만큼 벌써부터 작년의 기억이 까마득해버릴 정도다. 코로나로부터 2020년 살아남기 이글은 회고록의 목적성을 담고 있다. 올해에 겪은 일들과 과정 등을 풀어서 적고, 어떤 것들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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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부터 2020년 살아남기log 2021. 1. 3. 17:18
이글은 회고록의 목적성을 담고 있다. 올해에 겪은 일들과 과정 등을 풀어서 적고, 어떤 것들이 부족했는지, 앞으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점검하고자 한다. 회고록을 남기게 된 계기 사실 딱히 회고록을 올해도 계속해서 쓰자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작년에도 쓰고나니 올해도 써야겠다는 의무감이 조금 더 들었을 뿐이다. 별다를 일 없이 무탈히 이번 년도를 보냈다면 오히려 이런 회고록도 적을 일이 없었겠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회고록에 적을 내용들이 넘쳐났다. 그런 사건들을 회고함과 더불어 과연 작년에 다짐한 것들은 얼마나 이루어냈는지 되돌아보고 점검하며 반성하는 시간 또한 가져보려고 한다. 지난 회고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고졸 개발자로 2019년 살아남기 이글은 회고록의 목적성을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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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개발자로 2019년 살아남기log 2019. 12. 29. 02:32
이글은 회고록의 목적성을 담고 있다. 올해에 겪은 일들과 과정들을 풀어서 적고, 어떤 것들이 부족했는지 앞으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점검하고자 한다. 회고록을 남기게 된 계기 https://ryan-han.com/post/memoirs/memoirs2019/ 체대 출신 개발자의 2019년 회고 | Integerous DevLog 체대 출신 개발자의 2019년 회고 2019/12/22 이 글은 개인적인 회고록이다. 그래서 독백체 2019년의 경험과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1. 요란한 빈 수레 1년 전 오늘, 체대 출신 개발자의 2018년 회고를 블로그에 올렸다. 그런데 이틀 간 페이지뷰 2만을 넘기며, 과분한 관심과 감사한 응원을 받았다. 특히 평소에 우러러보던 개발자분들이 자극 받았다는 피드백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