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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부터 2020년 살아남기log 2021. 1. 3. 17:18
이글은 회고록의 목적성을 담고 있다. 올해에 겪은 일들과 과정 등을 풀어서 적고, 어떤 것들이 부족했는지, 앞으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점검하고자 한다. 회고록을 남기게 된 계기 사실 딱히 회고록을 올해도 계속해서 쓰자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작년에도 쓰고나니 올해도 써야겠다는 의무감이 조금 더 들었을 뿐이다. 별다를 일 없이 무탈히 이번 년도를 보냈다면 오히려 이런 회고록도 적을 일이 없었겠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회고록에 적을 내용들이 넘쳐났다. 그런 사건들을 회고함과 더불어 과연 작년에 다짐한 것들은 얼마나 이루어냈는지 되돌아보고 점검하며 반성하는 시간 또한 가져보려고 한다. 지난 회고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고졸 개발자로 2019년 살아남기 이글은 회고록의 목적성을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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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개발자로 2019년 살아남기log 2019. 12. 29. 02:32
이글은 회고록의 목적성을 담고 있다. 올해에 겪은 일들과 과정들을 풀어서 적고, 어떤 것들이 부족했는지 앞으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점검하고자 한다. 회고록을 남기게 된 계기 https://ryan-han.com/post/memoirs/memoirs2019/ 체대 출신 개발자의 2019년 회고 | Integerous DevLog 체대 출신 개발자의 2019년 회고 2019/12/22 이 글은 개인적인 회고록이다. 그래서 독백체 2019년의 경험과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1. 요란한 빈 수레 1년 전 오늘, 체대 출신 개발자의 2018년 회고를 블로그에 올렸다. 그런데 이틀 간 페이지뷰 2만을 넘기며, 과분한 관심과 감사한 응원을 받았다. 특히 평소에 우러러보던 개발자분들이 자극 받았다는 피드백을 주..